위닉스 ‘제로S’, 세계 4대 디자인 상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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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닉스 ‘제로S’, 세계 4대 디자인 상 석권
  • 신승엽 기자
  • 승인 2018.11.0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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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닷·아이에프·굿디자인·IDEA 등…수상 기념 35% 할인 판매
위닉스 '제로S'. 사진=위닉스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위닉스 공기청정기가 세계 4대 디자인 상을 모두 석권했다.

위닉스는 자사 공기청정기 ‘제로S’가 ‘2018 IDEA 어워드’에서 파이널리스트 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앞서 제로S는 독일의 ‘레드닷’과 ‘아이에프’, 일본의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수상으로 제로S는 위닉스 제품 최초로 단일 모델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제로S는 개발단계부터 소비자의 의견이 반영된 제품이다. 빅데이터를 활용해 이용패턴을 분석하고, 소비자 평가단과 사용자 리뷰 분석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일본 산업디자인진흥회(JIDPO)가 발표한 굿디자인 어워드에서는 제로S뿐 아니라 ‘제로N’, ‘에어비’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위닉스는 이번 그랜드슬램 달성을 기념해 오픈마켓 판매처 특별 할인을 실시한다. 지마켓 빅스마일데이(11월 1일~11일)동안 지마켓 공식 판매처에서 제로S, 제로플러스, 제로2.0을 최대 35%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위닉스 관계자는 “고객 중심의 디자인 실현을 위해 매진한 결과 좋은 수상실적을 기록했다” “앞으로도 사용자를 배려하는 디자인, 혁신적인 디자인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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