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양 회장 주재로 열린 이날 행사는 210여명의 고객사 대표와 포스코 임원·그룹리더 등 240여명의 관련인사가 참석했다.
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 치 앞을 볼 수 없는 어려움 속에서도 위기를 반드시 극복하겠다는 강한 의지로 불황에 맞서 싸우는 고객 여러분의 열정은 큰 귀감이 되었다”며 “‘인심제 태산이’라며 온전한 신뢰를 바탕으로 지혜와 뜻을 함께 모아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자”며 지속적인 공생발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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