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권희진 기자]10일 새벽 3시15분께 대구 북구 노원동 한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230여㎡와 부식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000만원의 피해를 낸 뒤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새벽 0시20분께는 경북 포항시 남구 대도동 2층 주택 A(30)씨 집에서 불이 나 냉장고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600여만원의 피해가 난 뒤 30분만에 진화됐다. 자정께는 대구 북구 노원동 한 인쇄소에서 직원 A(36)씨가 인쇄판을 녹이던 중 불이 주변 기름통에 옮겨 붙으며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희진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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