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7시31분께 충북 보은군 장안면 불목리 이모씨의 돼지 축사에서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화재가 발생, 4시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축사에서 이상 신호가 있어 출동해 보니 불길이 일었다"는 경비업체 직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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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7시31분께 충북 보은군 장안면 불목리 이모씨의 돼지 축사에서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화재가 발생, 4시간 만에 진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