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대표 홍성균)는 치과협회신협(회장 홍동대)와 제휴해 치과 의사들을 위한 스마트카드를 발급하기로 하고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6일 인천 로얄호텔에서 이에 관한 조인식을 가졌다.
신한카드와 치과협회신협이 공동 개발해 출시할 예정인 이 카드는 치과협회신협의 회원증으로 사용되어 신용카드 기능은 물론 신협 관련 각종 업무를 카드 하나로 처리할 수 있게 되며, 치과협회신협이 구축 중인 전문 쇼핑몰에서 각종 치과 기자재 및 관련 상품 구입 시 각종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이 카드는 신한 플래티늄카드 서비스가 기본적으로 탑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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