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정아 기자] 서울역 폭파 협박전화가 걸려와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17일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25분께 한 남성으로부터 '서울역을 폭파하겠다'는 협박전화가 걸려왔다. 경찰은 특공대 등 120여명과 탐지견을 투입해 서울역 1호선, 4호선, 물품보관함 등을 수색했다. 하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김모(31)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추적 중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정아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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