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강남구 역삼동의 한 빌라에서 불이나 40대 여성 한 명이 숨졌다.
23일 오전 1시7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 빌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20분 만에 진화됐다.
또 바닥 5㎡와 에어컨, 장롱 등 집기류가 불에 타 15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은 방 앞에서 불이 붙기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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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강남구 역삼동의 한 빌라에서 불이나 40대 여성 한 명이 숨졌다.
23일 오전 1시7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 빌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20분 만에 진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