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6일 오후경북 칠곡군 북산읍의 한 사찰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불은 사찰 법당 내의 비품 등 40㎡를 태워 소방서 추산 880여만원 상당의 피해를 낸 뒤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촛불 취급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사찰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정아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인기기사 수도권 레미콘 운송비, 내년 3300원 인상… 협상 마무리 단계 수도권 레미콘 운송비, 내년 3300원 인상… 협상 마무리 단계 판 커지는 로봇 시장에 대기업들 '눈독'…시장 선점 경쟁 속도 최은서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2024 드림파크 국화축제” 개최 이종민 기자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 개막식 김정종 기자 韓제약바이오, 글로벌 시장서 中빈자리 메울 대안으로 각광 이용 기자 [기획]IRA발 공급망 리스크 해소 '탈중국 총력' 이상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