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전승완 기자] 전라북도는 3일 ‘2019년 9월 수시인사 승진 내정사항’을 발표했다. 이번 인사 요인은 명예퇴직, 휴직, 위원면직과 파견 등에 따라 승진요인이 발생했으며, 승진인원은 국장급 1명, 과장급 1명, 팀장급 7명, 6급 이하 14명 등 총 23명이다.
국장급 승진자로는 이송희 전라북도 회계과장이 내정됐다. 이송희 내정자는 전라북도 전주 출신으로 이화여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전주대학교 법학과에서 석사,박사 학위를 수여 받았으며, 지난 1997년 1월 여성정책담당관으로 공직에 입문해 관광레저과장, 창조정보과장, 사회복지과장을 거쳐 이번 인사에서 회계과장으로 승진내정 됐다.
이밖에도 과장급에 신병기 사회적경제과 공동체정책팀장이 내정됐으며, 팀장급에는 법무행정과 서인숙, 자치행정과 양미경, 문화예술과 이미선, 사회복지과 이정표, 안전정책관 최미경, 탄소융복합과 고성훈, 동물위생시험소 최은영 등의 인사가 내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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