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와 음향기기 갖춘 전문 매장 오픈…개점 기념 프로모션 진행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세계적인 악기 및 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사이토 요이치로)가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에 새로운 직영 매장을 선보인다.
3월 2일 공식 오픈하는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은 총면적 15만㎡, 지하 7층~지상 12층 규모의 쇼핑, 엔터테인먼트, 문화 시설 등으로 구성된 복합 공간으로 고정관념을 깬 독창적인 외관이 특징이다.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에 입점하는 야마하 직영점은 야마하의 스테디셀러 디지털피아노 클라비노바 CLP시리즈 전 제품과 업라이트피아노 U1, JU109, 층간 소음 걱정 없는 사일런트 피아노 U1J SC2가 전시되어 있어 직접 시연해보고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오팔세대가 많이 찾는 색소폰, 플루트, 기타, 전자 드럼은 물론 데스크톱 오디오, 사운드바 등 야마하의 독자적인 기술이 탑재된 다양한 종류의 음향기기도 만날 수 있다.
야마하는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 개점 기념과 신학기를 맞이해 할인과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야마하뮤직코리아는 고객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위해 전국의 백화점과 쇼핑몰에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야마하뮤직코리아 관계자는 “경기 남부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에 입점하게 되어 기대가 된다”라며 “고객들이 다양한 악기와 음향기기를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매장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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