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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삼양홀딩스는 22일 서울 삼양그룹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었다.감사에 홍성훈 수당재단 사무국장을, 사외이사에 이두성 성균관대 교수를 각각 신규 선임했다. 기존 사외이사인 변호사 박태종씨는 재선임됐다.현금배당도 결정했다. 보통주는 1천500원, 우선주는 1천550원을 각각 배당했다. 액면가의 30%, 31%에 해당한다.삼양홀딩스는 작년 매출이 3499억원, 당기순이익 459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