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갤러리아백화점은 직매입 단독 브랜드로 운영하고 있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고야드’ 2호점을 개설한다고 1일 밝혔다.
갤러리아는 지난 2007년 국내 명품 패션 업체 40여개와 경쟁을 벌여 고야드의 국내 독점판매권을 획득하고 갤러리아명품관에 국내 첫 매장을 열었다.
현대 고야드는 프랑스 쁘렝땅, 미국 바니스 뉴욕·버그도프굿맨, 홍콩 페닌슐라, 일본 다카시마야백화점 등 전 세계 19개 명품 백화점·로드숍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2호점인 고야드 매장은 3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층에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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