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허승조 GS리테일 부회장과 이순우 우리은행장 등 여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2000억 상생펀드’는 GS리테일의 농수축산 생산자 등 1200여 상품공급 파트너사와 창업을 원하는 창업지원자가 투자비를 필요로 할 때 기존 대출 금리 보다 최대 2.7%P까지 인하된 파격적인 저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GS리테일은 이번 상생펀드를 통해 GS리테일 파트너사의 투자비 부담을 줄여줌으로써 보다 창조적이고 발전적인 중소기업 파트너사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윤성 GS리테일 CFO는 “앞으로도 파트너사와 경영주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창조적인 상생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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