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정두리 기자] 현대백화점은 10∼12일 수도권 8개 점포에서 전복과 참치 등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전복(8마리 1팩)은 기존 4만원에서 50.5%를 할인한 1만9800원, 참다랑어 속살과 눈다랑어 뱃살로 구성한 참치
회 세트도 1만9800원에 판매한다. 키조개 관자(5개 1팩)도 35% 할인해 1만원에 판매한다.
이창현 수산물 바이어는 "국내 소비를 촉진하고 산지 업체에 판로를 마련해주는 차원에서 앞으로도 특별 기획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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