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기간은 9월 17일부터 27일까지다. 온라인( //naver.me/FveIcK23 )으로만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대상은 타 시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18세 이상 성인으로 10월 5일부터 30일까지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블로그(), 가평귀촌귀농학교( www.gp8597.com )를 참조하면 된다.
'제3기 가평에서 먼저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1~2기 참여자들의 평가내용을 토대로 1인, 2인, 3인 이상 및 단체 참가자로 구분하여 신청하면 된다. 만18~39세 청년에 한해 참가비를 20% 할인하여 준다.
박천행 교장은 “사회적거리두기 등 대외적인 여건으로 인해 10월부터 진행하게 되었기에, 청명한 가을정취를 느끼며 청정가평에서 한달간 살아보며 귀촌귀농의 꿈을 이루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채성수 이사장도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에 쉼과 함께 힐링도 하며, 귀촌귀농에 대한 다양한 체험도 진행하며, 본인 스스로 많은 것을 배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모집내용을 말했다.
한편 가평귀촌귀농학교는 2017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 귀농귀촌 맞춤형 교육기관으로 선정되어 현재까지 약 62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약 25여명이 가평군으로 귀촌하는 성과를 냈다. 또한 2020년 2월 '산림청 전문교육기관'으로 선정, 임업전문 교육과정도 준비하고 있다.
문의 가평귀촌귀농학교 (031-585-85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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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경기동부권 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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