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롯데홈쇼핑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27일까지 프리미엄 식품 등을 집중 구성한 ‘추석 마음 한 상’ 특집전을 진행한다. 코로나19 여파로 ‘집콕’, ‘자기소비용 상품 구매’, ‘온라인으로 추석 선물 전달’ 등 명절 트렌드가 변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추석 특집방송을 예년보다 2주 연장하고, 관련 상품 편성도 확대했다. 고품질 상품에 대한 고객 니즈를 반영해 특집전 속 코너로 ‘프리미엄 추석 마음 한 상’을 별도로 운영한다.
올해 처음 진행하는 ‘프리미엄 추석 마음 한 상’에는 자체 식품 브랜드를 비롯해 고품질의 신선식품, 국내외 유명 건강식품을 집중 편성했다.
오는 22일 오전 11시 35분에는 유명 커피전문점 ‘폴바셋’의 ‘바리스타 파우치’를 단독 론칭한다. 매장 판매 동일 상품으로 시그니처 블랜드, 에티오피아·콜롬비아 등 원두에 따라 바리스타 파우치 90개와 폴바셋 고유의 미니포트, 앵글머니를 한 세트 구성으로 판매한다. 오는 23일 오후 5시 40분에는 지난 6월 론칭한 롯데홈쇼핑 신선식품 자체 브랜드 ‘하루일과’의 세척사과를 판매한다. 국내 최대 사과 산지인 경북에서 생산돼 당도와 식감이 좋은 ‘미시마 품종’만을 구성했다. 중량도 300g 이상, 종이로 개별 포장돼 배송된다.
대표 프로그램 최유라쇼에서는 오는 24일 오후 8시 40분부터 이탈리아 트러플 명가로 꼽히는 ‘사비니 타르투피’의 트러플오일, 트러플 소금 등을 한 세트로 구성한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1920년부터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에서 생산된 트러플을 소개하고, 채취부터 가공, 생산까지 직접하는 유명 브랜드 제품이다. 흙 내음이 더 풍부한 윈터 트러플을 올리브 오일에 첨가한 트러플 올리브오일을 비롯해 트러플 소금, 트러플 치즈, 트러플 브루스케타를 한 세트 구성으로 선보인다.
코로나19 여파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건강식품 편성도 기존 명절 특집전보다 40% 확대했다.
오는 22일 오후 4시 50분에는 낙농 선진국 네덜란드에서 생산한 초유 분말, 프랑스산 피쉬콜라겐, 미국 듀폰사의 대두단백질 등 엄선된 원료만 함유된 ‘뉴트리원 르 시크릿 초유콜라겐프로틴’을 선보인다. 오는 26일 오후 1시에는 10대 슈퍼푸드로 꼽히는 ‘이뮤셀 수용성 커큐민 아큐민’을 선보인다. 강황의 뿌리줄기에 들어 있는 커큐민은 항산환 작용을 통한 면역력 강화 기능으로 코로나19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기존 대비 함량을 7배 높인 프리미엄 등급의 수용성 커큐민을 각 6개월, 1년 구성으로 판매한다.
그 밖에 정관장의 ‘홍삼정’, ‘화애락큐‘ 등 전통 건강식품을 비롯해 ‘종근당 건강’, ‘안국건강’ 등 유명 건강식품 브랜드의 비타민, 유산균, 루테인 등 영양제들을 집중 편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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