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국노총 산하 73개 공공기관에서 근무하는 비정규직 가운데 6월30일로 2년이 도래한 비정규직 57%가 계약해지를 통보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노총은 5일 "비정규직 보호와 정규직 전환의 모범을 보여야 할 공공기관이 오히려 비정규직 해고에 앞장서고 있다"며 이같은 현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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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한국노총 산하 73개 공공기관에서 근무하는 비정규직 가운데 6월30일로 2년이 도래한 비정규직 57%가 계약해지를 통보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노총은 5일 "비정규직 보호와 정규직 전환의 모범을 보여야 할 공공기관이 오히려 비정규직 해고에 앞장서고 있다"며 이같은 현황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