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MCND(엠씨엔디)가 '힙한 악동'으로 돌아왔습니다.
타이틀곡 '우당탕'(Crush)은 제목 그대로 MCND가 우당탕거리며 정신없이 무대에서 놀고 즐기겠다는 뜻의 노래입니다. 메인 기타 루프가 인상적인 에너제틱한 올드스쿨 힙합 장르로 MCND가 무대에서 낼 수 있는 최대한 멋을 녹여냈습니다.
'괴물 신인' 타이틀을 거머쥐게 했던 MCND의 '무대를 찢는' 완성형 퍼포먼스는 '우당탕'(Crush)에서도 이어진다. '올 메인 댄서 그룹'으로 불릴만한 오차 없는 칼군무는 물론, 후렴구에 등장하는 손을 살랑살랑 흔드는 안무와 시시각각 변하는 다채로운 표정 역시 주목해야 할 관전 포인트입니다.
'우당탕'과 콘셉트와 가장 어울리는 멤버, 포인트 안무, 뺏고 싶은 다른 멤버의 파트 등 'MCND AGE'로 컴백한 MCND 인터뷰,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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