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기술보급시범사업 중간평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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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기술보급시범사업 중간평가회 개최
  • 김수홍 기자
  • 승인 2013.08.0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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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급시범사업 이상 무.

▲ 연천군농업기술센터가 최근 기술보급시범사업 중간평가를 통한 농업인들을 교육하고 있다.
[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군농업기술센터가 최근 기술센터와 현지 사업장에서 올해 기술보급사업 중간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에는 시범사업 농업인들과 품목별 연구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시범사업 추진상황을 비롯한 상반기 농작물 작황과 문제점과 개선대책 등에 대한 교육과 토의를 실시했다.

콩 생력재배단지와 벼 직파재배단지, 연천 DMZ 흑 고사리 재배 육성사업, 고추 비 가림 재배시범단지, 작기 연장을 위한 연천청솔부추생산단지 등 시범사업 현장을 방문, 추진상황 설명과 함께 새로운 기술정보를 공유했다.

▲ 연천군농업기술센터 시범사업 농업인들과 품목별 연구회원들이 추진상황 설명을 듣고 있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농업인들의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인삼 병해충 무인방제 시스템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연천군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변상수 작물환경 팀장은 “농업인들에게 올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경쟁력을 갖춘 고부가가치의 농산물 생산지원과 신기술개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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