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정기회의,'효자눈 Dream'지원사업 뒤이어 밝은눈, 건치지원 등 사업 추진
[매일일보 오범택 기자] 서산시 동문2동 주민자치회가 24일 동문2동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주민자치회 9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유장곤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해 주민자치회 위원 18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제 운영세칙 개정 의결과 함께 '효자눈 Dream'지원 성과 공유와 차기 운영 과제 추진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동문2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정기회의를 통해 '효자눈 Dream' 지원사업 뒤를 이은 ‘밝은눈 Dream’, ‘건치 Dream' 등의 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유장곤 주민자치회장은 “동문2동 동장(박주명)의 지원과 주민자치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으로 추석 명절 전에 어르신 돋보기 지원사업을 순조롭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 주민자치 자체사업 활동이 잘 마무리 되어 감사하고 하반기에도 깨끗이 정화된 달빛정원을 생각하면서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많은 관심과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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