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서 전화 친절도 전검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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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서 전화 친절도 전검실시
  • 석동희 기자
  • 승인 2013.08.1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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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부서와 우수경찰관 포상 계획
 
[매일일보 가평석동희기자]가평경찰서(서장 윤시승)는 지난 7월 25일부터 10월 20일까지 대국민 친절서비스를 높이고 변화하는 민원인의 요구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치안행정서비스의 일환으로 전화친절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가평경찰서는 신속 정확한 민원서비스의 성과 관리와 전화응대의 기본다지기로 직원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친절 수준을 객관적으로 파악, 개선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이번 점검을 마련했다.
점검은 파출소를 포함한 가평경찰서 전 부서를 대상으로 전화 수신태도를 비롯해 연결태도, 민원처리 및 경청태도, 마무리 태도 등을 각 부서 및 팀별로 무작위로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2회 실시로 직원들의 응대태도가 점점 향상되는 것을 볼 수 있다.가평경찰서는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경찰협력단체원 등 전문 모니터요원을 활용한 업무에 대한 가상 시나리오 전화통화로 민원업무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점검결과 우수부서와 우수경찰관에 대해서는 포상할 계획이다.김충실 경무과장은 “이번 전화친절도 점검을 통해 고객 중심의 치안서비스 향상과 경찰관의 친절봉사 이미지를 높이는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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