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축구꿈나무 구급약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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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축구꿈나무 구급약품 지원
  • 김형석 기자
  • 승인 2013.08.13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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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데카솔분말·마데카솔연고·밴드케어 3종 전달

▲ 유소년축구연맹이 주최한 ‘2013 화랑대기 유소년 축구대회’에서 손수성 경주시교육청 교육장(오른쪽)이 선수 대표에게 동국약품이 후원한 구급약품을 기증하고 있다. <사진=동국제약 제공>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동국제약은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을 통해 국가대표(KYFA) 상비군과 축구꿈나무들에게 구급약품을 후원했다고 13일 밝혔다.

동국제약은 이달 2일부터 13일까지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진행된 ‘2013 화랑대기 유소년 축구대회’ 개막식에서 국가대표 상비군과 대회 참가 선수들에게 마데카솔분말·마데카솔연고·밴드케어 등 구급약품 3종을 전달했다.
동국제약 담당자는 “어린 축구 꿈나무들이 흉터 걱정 없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구급약품을 후원했다”며 “이번 대회에는 상처의 종류와 특성에 맞는 치료제를 사용할 수 있도록 기존 연고와 밴드 외에도 마데카솔분말을 추가로 지원했다”고 밝혔다.한편 동국제약은 지난해에도 이 대회에서 마데카솔연고 등 구급약품 9종이 담긴 구급함 200세트를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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