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17일 오후 10시 8분께 서울 노원구 하계동의 한 아파트 가정집에서 불이 나 아파트 주민 3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13층 가정집에서 난 불은 집 내부 약 55㎡를 태웠다. 소방당국은 불이 베란다를 통해 위층으로도 번져 총 17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있는 것으로 추산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일일보] 17일 오후 10시 8분께 서울 노원구 하계동의 한 아파트 가정집에서 불이 나 아파트 주민 3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13층 가정집에서 난 불은 집 내부 약 55㎡를 태웠다. 소방당국은 불이 베란다를 통해 위층으로도 번져 총 17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있는 것으로 추산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