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제20회 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 종합평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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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제20회 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 종합평가회 개최
  • 김진홍 기자
  • 승인 2021.12.20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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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회 활성화 기여 유공자 17명, 단체 6개 금산군수 표창
제20회 금산군 품목농업인연구회 종합평가회 기념사진=금산군 제공
[매일일보 김진홍 기자] 금산군은 올해 금산군품목농업인연구회 과제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17일 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 제20회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올해 평가회는 금산군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회장 이상남)이 주관했으며 새 기술 보급 및 연구회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 대상자는 ▲금산군수 표창 김순영 씨 등 10명 ▲금산군의회의장 표창 박희양 씨 등 5명 ▲국회의원 표창 윤은중 씨 1명 ▲충남도품목회장 표창 허선 씨 등 1명 등이다. 우수한 활동을 한 단체로는 ▲최우수상 버섯연구회 ▲우수상 과채류·정보화 연구회 ▲장려상 고추·배·사과 연구회 등 총 6개 연구회를 선정돼 금산군품목회장 표창을 받았다. 또 이날 연합회에 소속한 22개 품목농업인연구회에서는 300만 원 상당의 농특산물을 ‘나눔과 사랑의 집’ 등 3곳에 기증했다. 금산군 관계자는 “회원 간 결속을 다지고 관내 농업인들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구상하기 위해 이번 평가회가 진행됐다”며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농업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청(금산)=김진홍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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