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생활체육협의회 회장 김용문씨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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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생활체육협의회 회장 김용문씨 취임
  • 석동희 기자
  • 승인 2013.08.2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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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쉽게접하는 생활체육 만들터"
▲ 21일 가평읍 가족회관에서 제7대 생활체육협의회 회장 이.취식을 거행후 케익 커팅을 하기위해 신임 김용문회장(사진가운데)과 김성기 가평군수 및 내외빈이 함께 하고있다.
[매일일보 가평석동희기자]"군민과 함께하는 생활체육 실현”에 더욱 매진하기 위한 가평군 생활체육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이 21일 가평읍 가족회관에서 있었다.이날 행사에는 김 성기 군수를 비롯한 군의회 의장 및 의원, 기관단체장, 종목별 회장 및 회원 등 230여명이 참석해 이임하는 서 흥원 회장의 노고를 위로하고 신임 김 용문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김 군수는 축사에서 “생활체육은 여가를 이용한 단순 취미활동으로만 여겨져 왔지만 이제는 각종 질병으로부터 군민의 건강을 지켜나가는 파수꾼으로서 세상에 그 어떤 약보다 소중한 백신과도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며, “우리의 생활이 더욱 윤택하고 건강한 삶을 가져다주는 생활체육의 발전을 위하여 생활체육인 여러분들이 신임 회장과 함께 합심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현재 가평군리틀야구단 운영위원을 맡으며 제8대 생활체육협의회장으로 취임한 김 용문(52)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뤄 나가겠다”며 동호회원들의 동참과 협조를 당부했다.현재 등록된 생활체육 연합회는 야구, 수영, 자전거, 배드민턴 등 18개 단체가 가입되어 있으며, 총 179개 클럽에 4,572명 회원으로 등록되어 건강과 우정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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