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용 기자] 광동제약은 마시는 비타민C ‘비타500’에 청량감을 더한 스파클링 라인업 ‘비타500 피지라임’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비타500 피지라임’은 비타민C 500mg에 탄산을 결합한 캔 제품으로, 탄산을 뜻하는 ‘피지(Fizzy)’와 풍미를 설명하는 ‘라임(Lime)’을 합성해 제품 특성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여름철 선호도가 높은 과즙 블렌딩 음료의 니즈를 반영해 청량감 있는 리프레시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만족감을 제공한다는 의도다.
특히 광동제약 비타500 피지라임은 ‘처음부터 끝까지 쿨하고 깔끔하게’를 콘셉트로 산뜻한 백차 베이스에 라임과 허브를 블렌딩해 제품을 차별화했다. 1캔(250mL)당 40kcal의 저칼로리로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비타500 피지라임’은 각종 음료들 사이에서 보다 건강한 여름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이라며 “앞으로 출시 기념 각종 행사를 통해 고객들과 만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