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오범택 기자] 한해의 풍요와 평안을 기원하는 ‘2022 기지시 줄다리기’ 민속축제가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리에서 진행되고 있다.
500여 년 역사의 전통 문화인 기지시 줄다리기는 2015년 우리나라를 포함해 캄보디아, 필리핀, 베트남 등 아시아 4개국의 줄다리기가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다.
기지시 줄다리기 민속축제는 코로나19로 축제를 개최하지 못하다가 올해 규모를 축소해 3년 만에 열렸다.
당진=오범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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