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구직자 맞춤형 부스 운영, 사후관리까지 철저히
[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2013년 연천군 희망 채용박람회가 25일 오후2시 연천군 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연천군과 경기북부 광역 새 일지원본부가 주관하고 고용지원센터, 상공회의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희망채용박람회는 장애인들과 여성, 노인, 저소득층들의 구인기회 확대를 위해 박람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맞춤 구인과 구직지원 컨설팅을 통한 현장 면접과 상담 , 유관기관과 연계한 현장 맞춤 참여 형 부스 운영, 취업사주, 이미지 캐리커쳐, 면접메이크업 등 참가자들을 위한 부대행사와 인재가 적재적소에 취업의 장을 제공하는 한편 구인업체들의 취업가능자를 7일 이내 확인, 개별 통보할 계획이며, 미취업 구직자들은 취업이 가능 할 때까지 취업정보를 계속해서 제공하는 등 사후관리를 해 나간다는 방침을 세웠다.
연천군청 지역경제과 박국현 일자리 지원 팀장은 “계층별 구인, 구직자들이 박람회에 참석, 맞춤 인재와 직장을 찾기를 바란다.”고 말하고“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유관기관과 일자리 네트워크 협조 체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연천군청 지역경제과 일자리 지원 팀 031-839-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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