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복지시설 이웃사랑 나눔에 앞장
[매일일보 강태희 기자] 이양호 농촌진흥청장은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13일 전통시장을 방문해 추석 성수품 물가를 점검하고 복지시설에 성금전달과 위문을 통해 어려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수원시 화서동 소재 전통시장 ‘화서시장’을 방문해 추석 성수품 배추, 무, 과일류의 물가를 점검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소비자가 신뢰하는 안전한 우수농산물 생산기술 개발과 보급을 약속했다.
또한 수원시 영화동 소재 무의탁 노인 요양시설인 ‘감천장(甘泉莊)’을 방문해 성금 1백만 원을 전달하고 요양 중인 어르신들을 위문했다. 한편, 라승용 차장과 소속기관장들도 9일부터 17일까지 수원과 전주 소재 사회복지시설 46개소를 방문해 전 직원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성금 23,000천 원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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