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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오정환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공주지사는 6일 지사 운영대의원과 담당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제1차(상반기) 운영대의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농업기반시설 유지·관리의 자율성과 효율성을 제고하여 영농편익에 기여하고, 농업인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하여 공사 운영현황 보고와 농업기반시설 관련 사업, 통합물관리 대응방안 등 전반에 대한 자문을 받기 위해 개최되었다.
운영대위원들은 농업기반시설의 유지관리 및 재해대책과 안전영농을 위하여 토의 및 질의의 시간을 가지고, 지역농업인을 대변하여 대의원으로써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조성명 지사장은 “지역농업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는 운영대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공주시 농업발전에 함께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