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오정환 기자] 충청남도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서해원)은 6일 민원실 및 북카페 이음에서 임립미술관과 함께 벽화그리기를 실시했다.
이번에 진행된 벽화그리기 행사는 임립미술관에서‘2022년 찾아가는 미술관 웃음가득 행복심기 유유유 프로젝트 시즌4’로 직원들의 투표로 정해진 벽화를 민원실과 북카페 이음에 벽화그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벽화그리기를 통하여 민원인과 직원들 모두 만족하는 민원실과 북카페 이음이 조성됐다.
아울러 현재 공주교육지원청에서는 임립미술관의 ‘2022년 찾아가는 미술관 웃음가득 행복심기 유유유 프로젝트 시즌4’의 일환으로 6월29일부터 7월13일까지 그림 등 예술작품들을 전시 중에 있다.
서해원 교육장은 “벽화를 그리고 예술작품을 전시해준 임립미술관에 감사하며,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예술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해보고 교육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