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차순임 의원, 제237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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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차순임 의원, 제237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 한철희 기자
  • 승인 2024.11.1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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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화성 FC 문제점 꼬집어
화성시의회 차순임 의원 제237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모습 (사진=차순임의원실 제공)

매일일보 = 한철희 기자  |  화성시의회 차순임 의원(국민의힘·다선거구)은 지난 11일, 제237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프로리그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화성FC에 대한 문제점을 꼬집었다.

차 의원은 이번 5분 발언을 통해 △조직내 갑질문제 및 단장 채용과정 등 조직관리 문제 △잉여금을 일회성 조직과 행사에 사용하는 방만 경영 △구체적인 계획 없이 무리하게 프로 진출을 준비하는 상황을 언급하며 문제점을 지적했다.
현재 당면한 문제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프로진출에 대비한 조직구성 △장기적 발전을 위한 예산확보 △전략적 투자방안 등 화성FC가 프로리그 진출시 필수로 준비해야할 사항이 무엇인지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책임있는 경영과 투명한 운영이 이루어질 때 화성FC가 도시브랜드를 향상시키는 화성시의 자산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며, “담당부서에서도 화성FC가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감독과 지원 관심을 기울여 줄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하며 이날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 했다. 화성=한철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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