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주는 사람의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지루하고 딱딱한 클래식 에서 벗어나 우리 귀에 익숙하고 친근한 가곡과 가요들로 편곡, 즐겁게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플루트와 재즈피아노의 공연을 비롯, 포천 시 마홀 남성합창단원들의 공연과 연천 여성합창단과 마홀 남성합창단의 협연공연 등 클래식 합창의 조화로운 구성을 통해 감동적인 멜로디를 선사한다.
현명숙 연천여성합창단 대표는 “깊어가는 가을 밤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이 함께 삶의 여유를 되찾고 감성, 힐링이 되는 문화 공연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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