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보라 기자 | 하나은행은 오는 26일 충무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맘마미아’ 예매 시 티켓 가격의 50%를 할인해주는 ‘하나원큐 컬쳐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하나원큐 컬쳐데이는 유명 뮤지컬 등의 공연을 단독 회차로 구성하여 티켓 가격의 50%를 할인‧제공하는 이벤트다.
티켓예매는 하나원큐 앱을 통해 가능하며, 3월 30일 이후 ‘하나원큐’에 신규 가입한 손님은 13일 오후 2시부터, 모든 고객은 14일 오후 4시부터 티켓예매를 할 수 있다.
또한, 맘마미아 공연을 하나카드로 결제 시 최종 결제 금액의 10%를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하나금융 통합 멤버십 포인트 하나머니로 적립해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하나은행 디지털마케팅부 관계자는 “하나원큐 컬쳐데이는 단순한 문화마케팅을 넘어 코로나19로 오랫동안 문화공연에 목말랐던 손님들께 봄날의 단비 같은 이벤트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마련을 통해 손님들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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