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용담은 블랙마카 스틱‧홍삼담은 엘더베리 스틱’ 신제품 2종 선봬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정관장은 자연소재 건강식품 브랜드 굿베이스의 신제품 ‘녹용담은 블랙마카 스틱’과 ‘홍삼담은 엘더베리 스틱’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녹용담은 블랙마카 스틱은 페루산 블랙마카와 뉴질랜드산 녹용을 담아낸 액상형 스틱 제품이다. 고대 잉카전사들의 힘의 원천으로 알려진 페루산 블랙마카는 18가지 필수 아미노산, 31가지 미네랄 및 비타민 등 풍부한 영양성분이 함유돼 있어 남성에게 좋으며 ‘페루의 인삼’으로도 불린다. 스틱 1포당 페루산 블랙마카 농축액 2000㎎과 정관장의 품질 검사를 거친 뉴질랜드 녹용추출물 100㎎이 담겼다. 풍부한 활력과 스태미나를 제공한단 게 사측의 설명이다. 젤라틴화 블랙마카 분말을 한 번 더 농축한 블랙마카 농축액으로 간편하고 빠르게 섭취 가능하다. 합성향료와 감미료 없이 대추야자 농축액을 활용했다. 홍삼담은 엘더베리 스틱은 유럽의 대표 건강열매인 오스트리아산 엘더베리와 정관장 6년근 홍삼농축액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엘더베리에는 안토시아닌이 라즈베리 대비 약 19배가량 함유됐다. 1포당 생과 약 21g에 해당하는 엘더베리 농축액 3280㎎을 채웠으며, 색소와 합성향료를 첨가하지 않고 칠레산 백포도 농축액을 더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