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정종 기자 | 포천시의회는 1일 20일간의 일정으로 제172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포천시 아동의 빈곤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안애경 의원 대표발의)’등 조례·규칙안 21건,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예·결산안 4건, ‘2023년도 공유재산 제2차 변경 관리계획안’등 기타안 4건을 포함한 총 2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특히, 회기 중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시청 전부서와 14개 읍·면·동 및 포천도시공사·포천문화재단·포천농업재단의 주요업무 추진사항에 대해 면밀히 감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시정질문과 함께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에서 심사보고된 안건들을 최종 의결한 뒤 이번 정례회를 마무리한다. 한편 포천시의회는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에 포천시의회 계정을 운영해왔으며 이번에 인스타그램과 네이버블로그에도 계정을 신규 개설하여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의 폭을 넓히고 의정활동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