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3주차 운영…오렌지 프라이데이와 겹치는 16일 더블 혜택 적용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SPC그룹의 IT서비스 및 토탈 마케팅 솔루션 계열사 ‘섹타나인’은 해피포인트 멤버십 데이 ‘오렌지 프라이데이’에 이어 ‘해피위크’를 신규 론칭 한다고 12일 밝혔다.
매월 3주차에 진행되는 해피위크는 전국 SPC 브랜드 매장에서 해피포인트 추가 적립과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첫 번째 해피위크는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며, 브랜드 별 혜택은 매월 변경된다. 우선 이날부터 오는 14일까지 배스킨라빈스와 던킨 매장에서 해피포인트를 사용해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은 각 브랜드에서 선정한 제품을 50% 혜택이 적용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는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 매장에서 해피포인트 앱 바코드를 보여주면 10% 가격 혜택과 5%의 추가 적립을 받을 수 있다. 해피위크와 오렌지 프라이데이가 겹치는 오는 16일 금요일은 10% 가격 혜택과 함께 기존 5% 적립에 추가 5%를 더해 10% 더블 적립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섹타나인 관계자는 “앞으로 오렌지 프라이데이와 해피위크에 다양한 재미 요소를 더해 멤버십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