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민,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 초청, 당원 연수 개최
매일일보 = 이정수 기자 | 김영식 의원(경북 구미시을, 국민의힘)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구미 강동새마을금고 산동지점 대강당에서 ‘국민의힘 최고위원과 함께하는 김영식의 영_Talk’이라는 주제로 당원 연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당원 연수는 김병민 최고위원과 장예찬 청년최고위원을 초청해, 구미의 정치적 상황을 진단하고, 당협과 당원들 간의 소통을 통해 화합과 내년 총선 필승 결의를 다지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날 행사는 김병민 위원과 장예찬 위원이 각각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바라본 보수의 심장, 구미의 정치 현황과 개선 방향’, ‘국민의힘이 전국정당으로 변모하기 위한 구미 청년당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오종철 소통테이너가 사회를 맡는다. 강연 이후에는 국민의힘 당원이 묻고 김영식 의원, 김병민 위원, 장예찬 위원이 답하는 양방향 소통방식의 토크쇼가 진행된다. 김영식 의원은 “이번 당원 연수를 통해 제22대 총선에서도 국민의힘이 압승할 수 있도록 구미의 역량을 강화하겠다”라며, “우리 당이 취약한 청년층을 대변하는 최고위원 두 분을 연사로 초대한 만큼, 구미 당원 여러분의 적극적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