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평균 6000개 판매…바삭갈릭, 갈릭치킨 판매 비중 52%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제너시스BBQ 그룹은 신제품 ‘갈리시오소’ 시리즈가 출시 50일 만에 누적 판매량 30만마리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달 3일 출시한 갈리시오소 시리즈는 마늘의 풍미와 감칠맛을 담아 BBQ가 재해석한 ‘유러피안 갈릭치킨’이다. 갈리시오소 3종은 BBQ의 시그니처 황금올리브치킨을 베이스로 마늘 시즈닝과 슬라이스를 더한 ‘바삭갈릭’, 허니소이 소스의 감칠맛을 더한 ‘단짠갈릭’과 허니소이 소스와 버터, 갈릭 후레이크가 어우러진 ‘착착갈릭’으로 구성됐다.
갈리시오소 시리즈는 출시 직후부터 일평균 6000개 이상 판매되며 단기간에 30만마리를 돌파했다. BBQ앱 판매데이터 분석 결과, 제품별 판매 비중은 바삭갈릭이 50% 이상을 차지하며 단짠갈릭, 착착갈릭이 뒤를 잇는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BBQ앱‧웹‧배달앱을 포함해 온‧오프라인 전 채널에서 갈리시오소 주문 시 BBQ의 보이차 음료 ‘스파클링 레몬보이’ 500ml를 무료로 제공한다. BBQ앱에서 갈리시오소 시리즈 주문 고객에게 재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4000원 쿠폰을 제공한다. 전단지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BBQ앱 회원 대상으로 갈리시오소 3종 4000원 할인도 적용한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