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권역 상반기 매출 전년 대비 871% 증가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달바(d’Alba)가 유럽, 일본, 미국 등 뷰티 선진국에 이어 아세안 권역에서도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달바는 아세안 권역에서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71%가 올랐다. 올해 8월까지는 전년 동기 대비 732% 성장했다. 전년 대비 총 매출은 485% 상승해 263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달바 측은 로컬 마케팅에 집중해 비건 미스트 세럼과 비건 선크림 등 달바 대표 제품이 두각을 나타낸 것이 성과의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베트남에서는 올해 8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882% 증가하며 고속 성장 중이다. 쇼피에서 열린 ‘9.9 메가 행사’ 기간 동안 K뷰티 브랜드 중 유일하게 스킨케어 전체 TOP3를 달성하기도 했다.
인도네시아 또한 올해년 8월까지 전년 대비 매출이 548% 성장했으며, 신규 국가인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의 매출도 빠르게 증가세를 보인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유통 담당합니다.
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