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등블랑, 프렌치 스파클링 와인, 빈티지 샴페인 등 라인업 갖춰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인터리커는 스파클링 와인 브랜드 ‘골든블랑’이 기아 타이거즈 올해 KBO 정규리그 1위에 이어 한국시리즈까지 통합 우승을 축하하는 샴페인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30일 밝혔다.
기아 타이거즈는 지난 28일 KBO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7대5로 역전승을 따내며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한국시리즈 우승을 달성했다.
골든블랑은 KIA타이거즈의 지난 정규시즌 우승 축하주에 이어 이번 통합 우승에도 함께하며 승리와 축하를 상징하는 샴페인으로 자리잡았다.
골든블랑은 지난 2021년 7월 첫 선보인 가운데, 현재 프렌치 스파클링 와인, 빈티지 샴페인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가지고 있다.
차훈 인터리커 대표는 “기아 타이거즈의 2024 통합 우승이라는 영광스러운 자리에 골든블랑이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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