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오정환 기자 | 충남 청양군은 청양시장이용객의 주차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달 20일부터 시작한 주차장(청양읍 읍내리 324 일원) 143면 재정비공사를 모두 마무리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차량의 대형화로 인한 주차 불편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확장형 주차구역과 장애인 주차구역이 추가로 설치되고 기존 주차장의 불량한 포장 상태와 노후화된 주차시설이 개선되어 군민들의 청양시장 주차장 사용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청양군 관계자는 “공사 기간 주차장 폐쇄로 인한 불편에도 협조하여 주신 군민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청양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속해서 시설을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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