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연구 역량 및 노하우 기반 심사…치킨 트렌드 선도 목표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교촌에프앤비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셰프들의 치킨 전쟁, 닭, 싸움’에 교촌치킨 허니시리즈 개발자인 방문성 실장(통합마케팅실장)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셰프들의 치킨 전쟁, 닭, 싸움은 한식·중식·일식·양식을 대표하는 요리사 8명이 치킨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한식 유현수·명현지, 중식 이연복·여경옥, 일식 정호영·장호준, 양식 샘킴·이재훈 등 스타 셰프들이 출연한다.
교촌 시그니처 메뉴인 ‘허니시리즈’를 개발한 방 실장이 ‘K 치킨 마스터’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며 치킨 연구 역량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메뉴들을 심사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새로운 치킨 트렌드를 선도하고 닭 요리의 지평을 넓히는 데 일조한단 방침이다.
한편, 지난 12일 첫 방송한 JTBC ‘셰프들의 치킨 전쟁, 닭, 싸움’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0분부터 약 80분 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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