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메세나협회 ㆍ KT&G장학재단발레 인재 육성위해 모나코 왕립발레학교와 손잡다
- KT&G장학재단, 2016년 이후 누적 지원금 규모 12억 원 넘어··· 지난해부터 무용 장르 집중 지원
- KT&G장학재단, 2016년 이후 누적 지원금 규모 12억 원 넘어··· 지난해부터 무용 장르 집중 지원
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세계 무대에서 한국 무용수들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메세나협회(회장 김희근)와 KT&G장학재단(이사장 백복인)이 발레 유망주 발굴 및 육성을 위해 <발레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했다.
지난 7월 31일부터 6일간 강동아트센터에서 열린 이번 마스터 클래스는 올해 온·오프라인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장학생을 포함해 총 23명이 참여했다. 이에, 국내외 내로라하는 유명 무용수들이 강사로 나섰다. 한국 1세대 발레리나인 김인희 발레STP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유병헌 유니버설발레단 예술감독, 제임스 전 한국체육대학교 공연예술학과 교수 그리고 국립발레단 및 유니버설발레단의 전·현직 무용수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특히 전세계 무용 전공자들의 꿈으로 통하는 모나코 왕립발레학교의 루카 마살라 교장까지 내한해 눈길을 끌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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