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와 소비자의 오프라인 접점 확대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핸드허그의 젤리크루가 AK플라자 수원점에 신규 매장을 개장했다고 7일 밝혔다.
젤리크루의 이번 오프라인 매장 신규 오픈은 지난달 전개했던 AK플라자 수원점 팝업스토어의 호평에 따른 결정이다.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코엑스점, 이대점 등 MZ세대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서울의 중요 상권 출점에 이어 경기 남부권 소비자들의 편의 및 접근성을 제고하고자 노력했다. 젤리크루 AK수원점은 젤리크루의 브랜드 컬러인 보랏빛을 살린 생동감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캐비닛 속에 제품을 디스플레이하는 등의 재미요소를 매장 내 곳곳에 마련해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젤리크루 AK 수원점에는 망상리토끼들, 영이의숲 등 단독 팝업스토어를 개최했던 인기 크리에이터들을 비롯해, 피곤한덤덤, 쭈바, 수집가무무 등 Z세대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크리에이터들까지 입점했다. 여기에 AK수원점만의 단독 선공개 제품도 공개한다. 오픈 기념 특별 이벤트도 준비했다. 입점 크리에이터들의 스티커를 패키지로 꾸린 ‘웰컴팩’을 최대 80%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오프라인 회원 가입 시, 전국 젤리크루 직영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3000원 포인트도 쌓을 수 있다. 이밖에도, 오는 13일까지 열리는 전 상품 10% 할인 혜택과 금액대별 증정품 등도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