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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유원상 기자] 제주국제컨벤션센터는 제주관광이 관광객 1천만 시대를 열게 된 것을 기념하여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15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한 달간 다양한 할인 행사를 펼친다.이번 할인행사에는 ICC JEJU뿐만 아니라 센터내 입점업체들도 참여할 계획이다. 우선 ICC JEJU 회의실은 30%, 델리지아 레스토랑 20%, 예식장은 20% 가격 할인이 적용되며, 직영매장인 던킨도넛과 베스킨라빈스는 10% 가격할인 혜택이 주어진다.입점매장인 제주특산품전시판매장 10%(공예품, 향장품, 가공식품), 진주푸드 10%(가공품), 코델리아 10%(쥬얼리) 할인률이 각각 적용되며, 감귤홍보판매장, 아꼬아, 제주마그마, 지영아트, 양키캔들, 크라제버거, 크록스 매장에서는 전 품목 10% 할인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센터내에 있는 제주관광공사면세점인 경우에도 자체적으로 20% 할인행사를 진행중이다.ICC JEJU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제주관광객 1000만 시대를 축하하고, 도민과 관광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계획됐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도민은 물론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가격적인 혜택을 받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