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신상의 이유로 사의 구두 전달…정식 사표 아직 미제출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배스킨라빈스와 던킨을 운영하는 비알코리아의 이주연 대표이사가 사의를 표명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이 대표는 최근 일신상의 이유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난 2월 22일 대표이사로 선임된 지 6개월여 만이다. 아직 정식으로 사표를 제출하지는 않았으며, 구두로만 사의 의사를 전달하고 출근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75년생인 이 대표는 SCK컴퍼니(스타벅스 코리아) 전략기획본부장 등을 지낸 바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