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혜 주무관 등 9명 선정
매일일보 = 오범택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자체 행정혁신 운동인 ‘5S5품’실천으로 시민 체감형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 9명을 3분기 ‘5S5품왕’으로 선발했다.
5일 시에 따르면 5S 부문에는 △세정과 유지혜 주무관 △민원봉사과 조성민 주무관 △평생교육과 정슬기 주무관 △기술보급과 권진현 주무관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5S란 친절(Smile), 간편(Simple), 유연(Soft), 신속(Speed), 깔끔(Smart) 행정을 말한다.
5품은 두품(창의), 입품(칭찬), 심품(감성), 손품(소통), 발품(현장) 행정을 뜻한다.
5품 부문에는 △미래전략담당관 이대규 주무관 △해양수산과 최상규 주무관 △주택과 최준호 주무관 △건강증진과 김종숙 주무관 △지곡면 권지영 주무관이 뽑혔다.
분기별 5S5품왕에게는 특별 협업포인트 등의 인센티브가 부여되고, 연말 5S5품 왕중왕 후보자로 추천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5S5품을 바탕으로 1천 2백여 공직자가 열심히 노력한 결과 많은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며 “끊임없는 시정 혁신과 변화를 통해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산=오범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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