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동환 기자  | (주)메딜런스(대표이사 김수열)가  ㈜스포티비방송아카데미(대표이사 이진기)와 신체 데이터를 활용한 스포츠 산업 및 교육산업의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1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19일 서울 신촌 스포티비아카데미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스포티비아카데미 이진기 대표이사와 ㈜메딜런스 김수열 대표이사 등 양측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스포츠 및 일반인의 부상방지 교육과 관련 데이터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 등 4차 산업혁명시대의 스포츠 인재육성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협약을 체결한 ㈜메딜런스 김수열 대표이사는 "㈜스포티비아카데미와의 협약은 데이터를 활용한 스포츠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관련분야의 인재양성 및 엘리트 체육인재들의 부상방지 교육을 통해 대한민국이 스포츠 강국으로 성장하는 데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협약식을 주관한 이진기 스포티비 방송아카데미 대표이사는 "이번 파트너 십을 통해 현재 제휴업무를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제휴사와 함께 공동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여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메딜런스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여 맞춤형 운동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통합 헬스케어 플랫폼을 통해 맞춤형 운동처방, 솔루션 제공, 심리상담 교육 등을 제공하는 전문 토탈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