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라타플랑은 미네랄을 활용한 피부 보습장벽 관리 제품 ‘동해 심층 보습’ 라인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동해 심층 보습 미스트 에센스’, ‘동해 심층 보습 오일 투 폼 클렌저’ 2종이다. 두 제품 모두 미네랄이 풍부한 해양심층수를 사용해 피부 속 깊은 보습에 도움을 준단 게 사측의 설명이다. 미네랄은 세포 내외의 수분 균형을 조절하고 피부 장벽 손상을 예방, 강화하는 작용을 한다. 라타플랑 동해 심층 보습 미스트 에센스는 미스트 타입 에센스이다. 파란색 발효 오일층은 안티에이징과 수분장벽, 광채를 케어하는 오일 성분들로 구성했고, 투명한 미네랄 에센스층은 미네랄과 타우린, 판테놀, 저분자히알루론산, 콜라겐을 함유했다. 임상 테스트에서 2주 동안 물 2L를 매일 마신 실험군 대비 2주 동안 라타플랑 미스트 에센스를 사용한 실험군의 피부가 30% 이상 우위의 피부 수분량 증가율을 나타냈다. 극세사 분사력으로 끈적임 없이 흡수돼 메이크업 위에도 사용 가능하다. 라타플랑 동해 심층 보습 오일 투 폼 클렌저는 가벼운 오일 텍스처가 물을 만나면 폼 클렌저로 변하는 제형이다. 오일 클렌저의 세정력과 폼 클렌저의 개운함을 모두 잡았단 평이다. 1차 세안만으로도 딥 클렌징이 가능해, 오일 클렌저의 미끈거리는 마무리감이 부담스럽거나, 2차 세안이 번거로웠던 고객들에게 특히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31일까지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신제품 2종과 동해 심층 보습 크림을 동시 구매 시 31%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라타플랑 동해 신제품 구매 후 SNS에 인증샷을 남기면 제품 별 각 5명을 추첨해 신제품 본품을 증정한다. 앞서 지난 16일부터 동해 심층 보습 미스트 에센스와 오일 투 폼 클렌저에 대한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했다. 본 이벤트는 5일 만에 준비된 수량이 소진되어 조기 종료됐다.